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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2.04 슈퍼볼 광고 전쟁
쩡세's 광고2009.02.04 13:34

올해 43회를 맞는 미 슈퍼볼 결승전에서 Pittsburgh Steelers Arizona Cardinals를 꺾고 작년에 이어 또다시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피츠버그는 작년 우승팀이자 대한의 건아(?) 하인스 워드의 팀이기도 하죠. 올해도 하인스 워즈가 부상투혼을 발휘해가며 팀에 정신적 기둥의 역할을 감당했다고 하니 왠지 뿌듯하네요. 

뭐 아시다시피 슈퍼볼은 전 세계 200여개국에 생중계되고 동시 시청자만 2억명이나 되는 초대형 스포츠 대전입니다.(그렇다고 북경올림픽 개막 시청율 30억과 비교하진 마십시요. 그건 올림픽이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미 슈퍼볼 결승전은 스타디움 내 슈퍼볼 선수들의 경기 뿐만 아니라 슈퍼볼 경기 중간 광고로 시청자들에게 어필하려는 글로벌 기업들의 경기이기도 합니다. 일단 슈퍼볼 결승전에 그 비싼 광고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자신들의 경쟁력을 입증하는 셈이니까요.

이쯤에서 2009년에는 어떤 슈퍼볼 광고가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USA TODAY는 지난 89년부터 시청자 패널을 이용해 이렇게 슈퍼볼 광고의 인기도를 측정하고 있습니다.


1위 Doritos


2위 Budweiser


5위 Doritos


11위 코카콜라(개인적으로 이 광고가 가장 상큼하고 좋더라구요^^)


 

이러한 평가는 USA Today 뿐만 아니라 포브스 지와 SpikeTV, SuperballCommercial 에서도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중 슈퍼볼 광고에 대해 전문적으로 나루는 Superball Commercial싸이트에서 매긴 올해 최고의 광고는 버드와이저의 ‘Fetch’ 광고가 차지했네요.



 

또 주목해 볼 사항은 슈퍼볼 광고 역사상 처음으로 미국 자동차 ‘빅3’가 동반 아웃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GM과 크라이슬러, 포드 모두 구제금융에 목말라 있는 환자들이기 때문이죠. 대신에 새로운 자동차 기업들이 이 비싼 광고 전쟁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도요타, 아우디, 그리고...

우리의 현대자동차도 보이는 군요.

특히 현대자동차는 올해 슈퍼볼 결승전 개막쇼 메인스폰서씩이나 맡으며(그래서 개막식 공식 명칭도 ‘2009 북미 올해의 차 현대 제네시스 제공 킥오프 쇼였습니다.) 5편의 TV광고를 내보냈습니다. 한편에 대략 250만 달러라 치면 1250만달러, 우리돈으로 172억이나 되는 돈을 슈퍼볼에 투자했습니다. 이 불황속에 큰 도박을 단행한 현대차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참고로 올해가 불황중에 불황이라지만 올해 슈퍼볼 광고 판매총액은 2 600만 단러로 역대 최고액을 갱신했습니다.

현대차의 이 초고가 광고들을 감상하실까요 ^^?

현대광고1


현대광고2


현대광고3


현대광고4


 

여담이지만 미국에는 내셔널 콘퍼런스 리그 팀이 우승하면 증시가 오르고 아메리칸 콘퍼런스 리그 팀이 우승하면 증시가 내린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가요. 작년과 올해 우승팀인 피츠버그 스틸러스는 아메리카 콘퍼런스 리그 더군요. 뉴늉~


참고 링크 걸어둡니다.

역대 최고의 슈퍼볼 광고 TOP 10

포브스 지 슈퍼볼 평가
슈퍼볼 커버셜 사이트

USA투데이 Superbowl Ad Meter 

 

스페셜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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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라과이와 알레한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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