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로봇들의 세계를 휴머니즘을 섞어 잘 만든 영화다.
영상은 엄청나게 박력있는 것이었으나, 내 감정만은 야릇한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었다.
내가 샘이라면, 샘의 여자친구 였다면 그들 로봇에게 우정을 느꼈을까?
내가 다른 행성에서 온 그 로봇이었다면 나보다 미개한 인간들을 긍휼히 여겼을까?
영화처럼 목숨을 건 전투에 한번 주인공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폭격 터지고 치열한 총소리 나는 긴장감 가운데 내 모든 것을 던져 뭔가를 지켜내고 싶다는 마음이
로봇을 처음 본 어린아이처럼 내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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