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 수 없는 비밀

말할 수 없는 비밀(不能說的秘密: Secret,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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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레터-레이크 하우스 계보를 있는 내 생에 최고의 멜로 영화가 될 것 같다. 전체적인 내용은 이렇다. 남자 주인공 주궐륜은 피아노 연습실에서 만난 샤오위를 보고는 첫눈에 반한다. 천식이 있는 샤오위와 주궐륜은 학교 피아노 연습실에서 만나며 서로에게 빠져들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샤오위에게 저녁 7시에 연습실에서 보자는 쪽지를 주고는 피아노를 치며 연습실에서 기다리고 있던 주궐륜에게 그를 예전 부터 좋아했던 다른 여자애(이름이;;)가 키스를 하게 되고 주궐룬도 샤오위인줄 알고 그녀의 키스를 받아들인다. 이를 목격한 샤오위는 그날로 어디론가 사라지고 주궐륜은 그녀를 찾지만 행방을 알 수 없다. 졸업식날 약속한 대로 주궐륜은 샤오위가 원하는 곡으로 졸업연주를 하게 되고 멀리서 샤오위의 모습을 본 그는 연주 도중 뛰쳐나가 그녀를 안는다. 하지만 그 학교 선생님인 아버지의 등장으로 그녀에게 교실에서 기다리라고 하곤 다시 졸업식장으로 돌아가지만 그녀를 찾으러 갔을 때 이미 그녀는 없다. 그의 불량 친구들에게 "무도회 장에서 혼자 춤추고는.." 이라는 말을 듣고 모든 스토리가 다 이어지게 되고 그녀의 존재에 대해 미궁 속으로 빠지게 된다..
(그 뒤는 중요한 스포일러가 될 것이므로 생략)

이 영화가 좋은 이유..
일단.
1. 여자 주인공이 너무 예쁘다.(특히 22도 기울인 고개로 보내는 애교넘치는 미소.)
2. 반전을 통한 보여주는 사랑에 대한 주권륜의 열정
3. 모두에게 정신 병자라고 여겨지면서도 주궐륜의 사랑을 확인 하고 싶은 샤오위의 간절함
4. 피아노 배틀 장면(best of best!!!!!!)
5. 피아노 멜로디와 그 장면 장면이 가슴을 휘감아 쥐어짬.

내용은 조금 유치한 내용이지만.. 반전이 있다는 것에 기대해도 좋을 영화.. 주궐륜이 흐느끼고 있는 책상 위에 화이트 펜으로 자동으로 글씨 써질 때 진짜 기겁할 뻔 했다... 반전도 알고 나면 그리 특이할 것 없는 내용이지만.. 전체 스토리가 잔잔하게 흘러가다 갑자기 귀신이 등장 할 것 같은 이런 반전을 만나니 중간 중간 소름끼칠 때도 있었다.
반전도 반전이지만 주궐륜과 샤오위의 그 간질맛 나는 초반의 러브스토리도 솔로들의 애간장을 태우는 명연기 명연출이었다. 부러워 몸이 베베꼬였다..

옆에서 방돌이가 째즈 틀어 놓고 심취해 있어서 집중이 잘 안됨으로 이쯤으로 해둔다.

아무튼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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