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요제
나는 지금 젊은가? 23살, 과연 불꽃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가? 심장이 인생 최고 출력으로 뛰고 있는 열정으로 똘똘 뭉친 젊은이가 맞는가?
지금 도서관에서 대학가요제를 보다보니 이들의 열정과 젊음의 싱그러움에 놀라고 있다. 보기만 해도 가슴뛰게 만드는 것, 그것이 바로 인생에 한번 뿐이 없는 '젊음'이라는 것이 아닐까?
두번 다시 오지 않을 이 20대를 나는 어떤 뜨거움으로 내 심장을 펌프질해 뛰게 만들 것인가? 붉은 빛깔의 피를 얼마나 많이 순환시킬 것인가?
놓치고 싶지 않다. 나의 20대! 지고 있지 않겠다. 힘내라 나의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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